OpenID
실타래가 끊어지더라도 ~ 박만엽 살아가면서 벌거벗고 가슴마저 열어젖뜨리고 산다는 것이 그렇게 힘든가 뭇사람들은 그렇다 하여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속마음을 보이는 일이 그렇게 힘든가 세월의 흐름으로 본다면 살아온 나이테가 제법 그려졌건만 진실로 대하는 일이 그렇게 힘든가 뭐가 그리 힘든가 사랑으로 마음을 열고 거짓 없이 대한다면 어떤 한순간에 실타래가 끊어지더라도 후회하는 일은 없지 않겠는가 (OCT/21/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