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몸부림

검붉은 밤거리를 돌아다니며
살기위한많은몸부림들을본다
살아남기위한 힘겨운몸짖들....

그들을 짖밟는 또다른무리들...
삶은 공평함을 처음에주었지만
살아남은우리는 두가지로 나뉘는듯하다

짖밟는 자와
그발아래 눌리는이....

살기위한 몸부림은 소리없는 폭력아래서
오늘도 슬픈 메아리를남긴다....

글/가브렐


dolmusan_18.jpg


한사람의 영혼이 얼마나 값어치가없는가하는것을...그것은 밑바닥을 살아본사람이나알수있으리라

천상의소망 저높은곳의꿈은 그나마 삶의여유를 가진 사람들의 어쩌면만용일지라

순박하던 한영혼들이 그순수함을 잃어버려져가는 과정을 지켜본다는것은 얼마나 슬픈일인지..

삶은 이만큼 값어치없는데..누가우리의 영혼을 소중하다고하는가..

누구도 지켜주질않는 아주작은 힘을갖은 그런사마리안들의 슬픔을..누가아는가...

그들에게 누가돌을 먼져 던지려하는가.....

예수님이 사마리아여인을 사랑하였듯이 그런 순수한 마음이 지금 이어둠속엔 없는듯하다..

그래..그래서 이밤거리는 오늘도 슬픔에 힘겨운 사람들이 소리없이 흐느끼는가보다

이길수없는 폭력에 시달리면서 그렇게 말이다...죽어가고있다

화려한유혹의 불빛에 아주작은 가치에 자신을 태워죽이고있다

아무도지켜주질않기때문에.....







profile